고중영(髙仲英) 좌랑(佐郞) 운(雲)의 아들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6:39
조회
69
호(號)는 송설정(松雪亭), 좌랑(佐郞) 운(雲)의 아들이다. 명종(明宗) 때 과거(科擧)에 응시(應試)하려다가 권간(權奸) 이량(李樑)이 만나보기를 원하므로 이량(李樑)을 꾸짖고 응시(應試)를 그만두었다.

뒤에 상소(上疏)하여 이량(李樑)의 간악(奸惡)함을 탄핵(彈劾)하다가 진도(珍島)로 유배(流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