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설(髙廷說) 충열공(忠烈公) 경명(敬命)의 후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6:36
조회
86
호(號)는 신파(新坡),  제봉(霽峰) 경명(敬命)의 후손, 섬(暹)의 아들이다.

정조(正祖) 21년에 호남(湖南)세족(世族)의 추천에 들고 이듬해 광주(光州)의 명륜당(明倫堂)에서 공령과(功令堂)를 베풀었는데 정설(廷說)의 저술(著述)이 인구(人口)에 회구(膾灸)되었기에 오륜행실록(五倫行實錄)과 지필묵(紙筆墨)의 상사(賞賜)를 받고 당시 남주일사(南州一士)란 일컴음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