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익규(髙翊奎) 독립운동가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8:32
조회
402
1856~1909. 함남 이원(利原) 출신.
1907년 음력 12월 25일 유기운 의진(劉基雲 義陣)에 입진하여 4백여 명의 병사들과 함께 함남 이원군(利原郡)・북청군(北靑郡) 일대에서 활동하였으며 1908년 음력 2월 하순경 이원군 거주 강현수(姜賢秀)・장면호(張冕鎬) 외 7명으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한 후 체포 되었다.
그리하여 1909년 2월 5일 경성공소원에서 소위 폭동 및 강도죄로 교수형을 언도받고 상고했지만 그해 2월 23일 대심원에서 기각, 형이 확정되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1907년 음력 12월 25일 유기운 의진(劉基雲 義陣)에 입진하여 4백여 명의 병사들과 함께 함남 이원군(利原郡)・북청군(北靑郡) 일대에서 활동하였으며 1908년 음력 2월 하순경 이원군 거주 강현수(姜賢秀)・장면호(張冕鎬) 외 7명으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한 후 체포 되었다.
그리하여 1909년 2월 5일 경성공소원에서 소위 폭동 및 강도죄로 교수형을 언도받고 상고했지만 그해 2월 23일 대심원에서 기각, 형이 확정되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