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직(髙元直) 독립운동가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08:30
조회
90

미상~1909. 황해도 금천(金川) 출신.

1907년 7월 대한제국 군대해산의 소식을 듣고 거의하여 황해도 금천(金川)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후 1909년 일군을 상대로 분전고투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적이 권하는 항복을 거부하고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상세설명
*피체(被逮) : 남에게 붙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