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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효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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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氏 (광주이씨) 고종때 열부(烈婦) 남편 : 髙光秀 [장흥백파(長興伯派)의 후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21:43
조회
788
1872(고종9 壬申)~1927 (丁卯),고종때 열부(烈婦)
본관 : 廣州 父 : 李寅會, 남편 : 髙光秀 [장흥백파(長興伯派)의 후손]

남편이 1907년 (丁未) 국운을 회복하기 위해 가산을 팔아 의거(義擧)하자 부인은 가족과 함께 성공하기를 고대하였으나 의병은 섬멸되고 남편은 체포 투옥되었다.

그 후 후원에 단(壇)을 쌓고 밤이면 목욕재계 하고 7년 동안 풍우한서(風雨寒署)를 불구하고 국운이 회복되기를 하늘에 빌었다. 당시에 국운은 회복하지 못하였으나 남편이 생존함은 오직 신명(神明)이 감응(感應)됨이라 하였다.

향도의 사립 (土林)들이 이씨는 독립운동 유공자 이준경(李俊慶)의 후손으로 충을 겸한 열부라 포천(襃薦)하고 포양(襃揚)하였다,(參考文獻 : 龍城誌)

▒상세설명
*풍우한서(風雨寒署): 바람과 비,추위와 더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
*감응(感應): 믿거나 비는 정성이 신령에게 통함.
*포천(襃薦): 칭찬하여 천거함.
*포양(襃揚): 칭찬하여 장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