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권(髙東權) 금성충무 무공훈장, 육군 일등중사 군번 1203708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8:29
조회
43828
고동권 일등중사는 1930년 4월 20일예 태어나 육군에 입대하여 제6사단 제7연대에서 복무하였으나 출생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제6사단은 한국전정이 발발하자 출천-홍친 지구에서 6월 30일까지 적의 남하를 성공적으로 저지하다가 육군본부의 철수명령에 따라 횡성-충주로 철수하면서 지연전을 전개하여 많은 전과를 올렀다.
그후 제6사단은 음성 동락리 및 무극리 지구와 경상북도 이화령, 문경지구에서 적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면서 상주로의 진출을 차단하였으며, 그후 1950년 7월말 낙동강 방어선인 성주 용기동으로 철수하였다.
제6사단은 군위- 남쪽을 방어하여 적의 돌파를 성공적으로 저지하였다.
고동권 일등중사는 춘천·홍천전투에서 많은 전공을 세운 후 군위-신녕간 철수작전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 1950년 8월 20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0년 12월 30일 금성충무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 상세설명
*일등중사 : 현재의 하사(下士)
제6사단은 한국전정이 발발하자 출천-홍친 지구에서 6월 30일까지 적의 남하를 성공적으로 저지하다가 육군본부의 철수명령에 따라 횡성-충주로 철수하면서 지연전을 전개하여 많은 전과를 올렀다.
그후 제6사단은 음성 동락리 및 무극리 지구와 경상북도 이화령, 문경지구에서 적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면서 상주로의 진출을 차단하였으며, 그후 1950년 7월말 낙동강 방어선인 성주 용기동으로 철수하였다.
제6사단은 군위- 남쪽을 방어하여 적의 돌파를 성공적으로 저지하였다.
고동권 일등중사는 춘천·홍천전투에서 많은 전공을 세운 후 군위-신녕간 철수작전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 1950년 8월 20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50년 12월 30일 금성충무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 상세설명
*일등중사 : 현재의 하사(下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