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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효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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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氏 (남평문씨) 고종때 효부(孝婦) 남편 : 髙炳禹 [문충공파(文忠公派)의 후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21:47
조회
645
1876( 고종 13 丙子)~?, 고종때 효부(孝婦)
본관 : 南平 (文益漸의 후손) , 남편 : 髙炳禹 [문충공파(文忠公派)의 후손]

시부모의 병세가 위독하자 정성을 다하여 시탕(待湯)하였고, 상사를 당하자 송종(送終)범절을 예절에 어김이 없이 행하였다.

남편이 별세하자 3년 상을 소홀함이 없이 마치고 가풍을 진작하였다.

당시 사림(士林)들의 포양(襃揚)과 표창을 받았다 (參考文獻 : 臨陂邑誌)

▒ 상세설명
*시탕(侍湯): 어버이의 병환에 약시중을 드는 일
*송종(送終): 장례에 관한 모든 일
*포양(襃揚): 칭찬하여 장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