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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효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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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氏 (고흥유씨) 고종때 효부(孝婦) 남편 : 髙炳模 [장흥백파(長興伯派)의 후손]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3 21:42
조회
597
1884년(고종21 甲申)~?, 고종때 효부(孝婦)
본관 : 高興, 父 : 柳濟模, 남편 : 髙炳模 [장흥백파(長興伯派)의 후손]

나이 18세에 시집가서 3개윌이 못되어 남편의 병세가 위독하여 백방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차도가 없었다.

남편은 임종시에 부인을 불러 후사(後事)를 부탁하고 운명하자 부인은 기절하고 아버지 언주(彦柱)도 졸도하여 이웃 사람에 의하여 구조되었다.

부인은 슬픔을 억제하고 습염(襲殮) 일체를 예절에 어김없이 행하였다. 소,대상(小大喪)을 마치고 순사하려 하였으나 이를 안 온 집안이 만류하여 뜻을 이루지 옳하였다 .

병회(炳會)의 큰 아들 재익(在益) 을 아들로 삼아 올바르게 교도하고 가풍을 이어 문호가 대장하게 되었다. (參考文獻 : 全南道誌 , 長城君誌)

▒상세설명
*습염(襲殮): 입관하기 전에 시신을 깨끗이 닦고 수의(壽衣)로 갈아입힌 후 입관(入棺)할 때까지의 절차로서 염습 또는 염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