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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방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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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정(髙漢鼎) 중종(中宗) 5년(1510) 경오(庚午)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29위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6 10:36
조회
41925
자 : 국보(國寶)
거주지 : 안성(安城)

[관련정보]
[문과]중종(中宗) 8년(1513) 계유(癸酉)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7위

[이력사항]
전력 : 유학(幼學)
타과 : 중종(中宗) 8년(1513) 계유(癸酉) 식년시(式年試)

[가족사항]

[부]
성명 : 고영명(髙永命)
관직 : 행기장현감(行機張縣監)
품계 : 통선랑(通善郞)

▒ 상세설명

*유학(幼學): 고려·조선 시대에 벼슬하지 않은 유생(儒生)을 이르던 말.

*현감(縣監): 조선시대 동반(東班) 종육품(從六品) 외관직(外官職)으로 정원은 138원인데 후기에는 122원으로 줄었다. 부윤(府尹: 從二品)·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 正三品)·목사(牧使: 正三品)·도호부사(都護府使: 從三品)·군수(郡守: 從四品)·현령(縣令: 從五品)과 같이 각도 관찰사(觀察使: 從二品)의 관할(管轄) 하에 있었다.

*통선랑(通善郞): 조선시대 정오품(正五品) 동반(東班) 문관(文官)에게 주던 품계(品階)이다. 정오품의 하계(下階)로서 통덕랑(通德郞)보다 상위 자리이다. 1392년(태조 1) 문산계가 제정된 이후로 문관에게만 주다가,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는 종친(宗親, 임금의 4대손까지의 친족)에게도 이 품계를 주었다.

해당 관직으로는 종친부(宗親府)의 영(令)·전부(典簿), 의정부(議政府)의 검상(檢詳), 육조(六曹)의 정랑(正郞), 규장각(奎章閣)의 직각(直閣), 사헌부(司憲府)의 지평(持平), 장례원(掌隷院)의 사의(司議), 사간원(司諫院)의 헌납(獻納), 경연청(經筵廳)의 시독관(侍讀官), 홍문관(弘文館)의 교리(校理),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문학(文學)·겸문학(兼文學), 세손강서원(世孫講書院)의 좌권독(左勸讀)·우권독(右勸讀), 성균관(成均館)의 직강(直講), 춘추관(春秋館)의 기주관(記注官), 통례원(通禮院)의 찬의(贊儀), 상의원(尙衣院)·군기시(軍器寺)·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전함사(典艦司)·전연사(典涓司)·예빈시(禮賓寺)·전설사(典設司)의 별좌(別坐), 종학(宗學)의 전훈(典訓), 내수사(內需司)의 전수(典需), 장생전(長生殿)의 낭청(郞廳) 등이 있었다.

직각, 시독관, 기주관, 전훈은 모두 예겸(例兼) 하였다. 처(妻)에게는 공인(恭人)의 작호(爵號)가 주어졌다.